조병창 병원 철거반대

조병창 병원 철거반대 및 조병창 지키기 100만 국민서명운동 함께해주세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부평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는 일제강점기 무기공장 '조병창 이었습니다.
조병창은 조선사람 1만명 이상의 강제동원으로 1941년 완성됐습니다. 조병창에서 생산한 무기는 중일전쟁에 사용됐습니다.
조병창 내 병원에서 일했던 할머니의 증언에 따르면 강제동원되어 일하던 어린 학생들이 하루에도 몇 차례씩 기계에 팔이 끼어 잘리거나 다쳐 실려왔다고 합니다.

유태인들은 조상들이 생체실험으로 죽임을 당한 폴라드 아우슈비츠 포로수용소에 자녀를 데리고 갑니다. 아픈 역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게 합니다. 아이들은 역사의 현장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합니다. 아픈 역사가 후대에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자녀 사랑의 마음입니다.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없애야 할까요. 유태인들 처럼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야 할까요?

인천시와  국방부 그리고 부평캠프마켓 주변 일부 주민들은 아픈 역사를 없애려고 합니다. 전세계가 나서서 조병창 병원건물 및 조병창 시설을 지켜야 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일제 침략전쟁과 강제동원의 역사 '조병창 병원  철거반대 및 조병창 지키기 100만 국민서명운동'에 함께해주세요.